원래 먹는 거는 곡물, 파파알리니 유산균, 라우디부쉬 미니 인데요
앵뽕 등장 이후로 1강 3약 또는 1강으로 변했네요
1주 정도 지나니 하루에도 수십 번 아무 데서나 하는데요
어깨 위, 손 위 아무데서나 가리지 않고 하네요
작년 초에 알 놓긴 했지만, 지금처럼 불 붙은 거는 처음이네요
노란자 부스러기 때문인지,., 그래서 앵뽕이라고 하나요?
숫컷은 원래 우량아.. 암컷은 원래 실한 편이 아닌데
과도한 방사 때문인지 자꾸 졸고 눈에 생기가 없네요
이 상태로 가다간 오래 못 살 거 같은 안 좋은 예감이 듭니다
왜 다른 건 안 먹고 이거만 먹는지도 의문이네요
너무 좋아하니 갑자기 끊기도 그렇고, 대책이 필요하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