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에 여기서 처음 무염국수를 사줬는데 카나리아랑 문조 둘 세마리 다 좋아하더라구요. 너무 좋아해서 자꾸 달라고 졸라요.
다른 사이트의 무염국수보다 훨씬 굵고 양도 많아서 지금 3개월 전에 샀는데도 아직 반 정도 남아있어요.
국수가 굵은데도 잘 부러져서 급여하는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.
카나리아의 경우 당근 국수 급여하고 나서부터 색이 좀 진해졌어요. 합성 색소는 확실히 아닌거 같아요.
알루미늄 봉지 안에 담겨져 와서 변성이 되는 걱정을 좀 줄었어요. 봉지를 열면 당근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나요.
국수가 금방 떨어진다면 세일기간을 노려서 사도 좋을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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